- JP모건이 가상자산 ETF를 담보로 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초기에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을 담보로 활용하며 이후 다른 현물 ETF로 확대할 계획임을 전했다.
-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평가 기준에 가상자산을 포함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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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담보로 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인 IBIT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하며, 이후 다른 현물 ETF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JP모건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평가 기준에 가상자산 보유분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자산 평가액에 따라 대출 한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다만 JP모건은 블룸버그 측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가상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나, 지난달 20일에는 고객들이 비트코인 매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P모건은 글로벌 대형 은행들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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