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BI,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에 50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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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SBI홀딩스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에 맞춰 약 5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 이번 투자로 SBI홀딩스는 서클 발행 보통주 중 약 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SBI는 USDC를 활용한 디지털 달러 결제 인프라 확대와 저비용 전자결제 솔루션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 금융 대기업 SBI홀딩스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IPO)에 맞춰 약 5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SBI홀딩스는 이번 투자로 서클이 발행한 클래스A 보통주 3400만주 중 약 5%를 확보했다. 서클 주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상장 첫날 60달러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서클 주식은 6일 120달러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사는 이미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난 3월 SBI는 자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SBI VC 트레이드'에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를 상장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SBI는 USDC를 활용해 디지털 달러 기반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저비용 전자결제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SBI 측은 "USDC를 통해 고객에게 디지털 달러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디지털 경제 발전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비용 절감형 결제 방식을 촉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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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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