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온체인 데이터에서 비트코인의 명확한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고 알레만 기고자가 밝혔다.
- 중앙화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 및 순유입량 음수 지속은 매도 압력 감소와 투자자 신뢰를 시사한다고 전했다.
- 실현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고 UTXO 가치 구간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장기적 자본유입과 투자자 신뢰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온체인 데이터에서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카멜로 알레만(Carmelo_Alemán)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8일 크립토퀀트를 통해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간 논쟁과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이번 상승 사이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단) 온체인 지표들을 분석해보면 명확한 강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알레만은 중앙화거래소(CEX)의 비트코인 보유량과 순유입량에 주목했다. 알레만은 "중앙화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일주일 동안 2.88% 감소했다"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인출돼 매도 압력이 줄고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가 반영됐다는 뜻"이라고 했다.
알레만은 "중앙화거래소의 비트코인 순유립량은 지속적으로 음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예치되는 비트코인보다 인출되는 비트코인이 많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축적과 (비트코인) 보유자의 강한 확신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실현 시가총액과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UTXO)도 언급했다. 알레만은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은 현 시점 기준 사상 최고치인 9348억 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계속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실현 시가총액은) 구준한 비트코인 매수와 자본유입 증가를 입증하고, 장기적 신뢰를 강화하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알레만은 "다양한 UTXO 가치 구간에서 지속적 증가세가 관측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규모와 보유 기간의 비트코인이 활발하게 보유되고 있다는 뜻"이라며 "이는 투자자 유형 전반에 걸친 건전한 분산 구조,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투자자 신뢰 등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알레만은 "이같은 온체인 지표들을 보면 비트코인은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분석] "엑스알피, 2022년 급락장 반복 위기…단기투자자 대부분 손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45f37bb-29b4-4bc5-9e10-8cafe305a92f.webp?w=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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