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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CEO "기업가치 2조달러…IPO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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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기업가치를 2조달러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 테더는 나스닥 등 상장 계획이 없으며, 올해 수익이 작년 137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 테더는 생명공학, 인공지능(AI), 통신, 농지 등 실물 기반 자산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앤서니 폼필리아노 X
사진=앤서니 폼필리아노 X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Tether)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기업가치를 2조달러로 평가했다.

아르도이노 CEO는 19일(현지시간) 앤서니 폼필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서클(Circle)과 동일한 배수를 적용해도 테더의 가치는 2조달러에 이른다"며 "금과 비트코인 보유량에 자체 유통망까지 감안하면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테더가 나스닥에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수익성이 충분한 상황에서 상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137억달러였던 작년 수익을 올해는 넘어설 것"이라며 "매우 보수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도로 전문화된 소수 인력만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투자도 확대 중이다. 생명공학과 인공지능(AI), 통신, 농지 등 실물 기반 자산을 중심으로 한 투자다. 아르도이노 CEO는 "토지와 농업은 사회 안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 거부 배경엔 '기성 금융권'과의 거리감도 깔렸다. 그는 "우리는 JP모건 애널리스트를 만족시키기 위해 분기마다 눈치 보는 회사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수억 명의 실수요자를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인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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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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