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메인넷 최초로 일본블록체인협회 정회원 합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카이아 DLT 재단이 일본블록체인협회(JBA)에 블록체인 메인넷 최초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 카이아는 일본 내 웹3 사업 환경 조성과 규제 준수를 위해 협력하며, 엔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카이아는 라인(LINE) 플랫폼 내 디앱 포털 운영 및 테더 등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들과 협력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카이아 DLT 재단(Kaia DLT Foundation, 이하 카이아)이 일본블록체인협회(Japan Blockchain Association, 이하 JBA)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으로는 최초의 사례다.

카이아는 이번 정회원 가입을 통해 일본 내 웹3 사업 환경 조성 및 규제 준수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라인(LINE) 메신저 기반의 미니 디앱(Mini Dapp) 사업을 비롯해, 향후 규제 확립 이후 본격화될 엔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등 일본 내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대내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JBA는 2014년 설립된 일본 대표 블록체인 업계 단체로, 정책 제언과 정부 및 규제기관과의 협의, 자율 규제 가이드라인 마련 등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협회 산하에는 세율, 회계, 대체불가트콘(NFT) 등과 관련된 분과가 존재하며 이들이 수집한 의견은 일본 금융청(FSA) 등 정책 기관에 전달되고 있다.

카이아는 올해 초부터 일본 최대 메신저 플랫폼인 라인(LINE) 내에서 디앱 포털(Dapp Portal)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테더(USDT) 등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들과 협력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사업도 준비 중이다.

JBA 측은 "카이아가 정회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협회는 카이아와 함께 업계 발전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카이아는 일본인의 70%가 사용하는 라인에서 웹3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JBA 가입은 규제 준수와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파트너사 및 개발자들과 협력해 일본, 한국, 아시아에서 성공을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체인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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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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