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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쉬프 "텍사스 비트코인 매입, 민주주의 한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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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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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쉬프는 텍사스 주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 민주주의의 한계를 드러낸다고 밝혔다.
  • 텍사스 주가 공적 자금 1000만 달러를 배정해 비트코인을 비축한다고 전했다.
  • 쉬프는 비트코인 고래와 정치인 사이의 유착이 투자자 표심을 위한 행보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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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평론가이자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미국 텍사스 주의 비트코인(BTC) 비축 전략은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각) 피터 쉬프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의 비트코인 매입 발표는 왜 미국 건국자들이 민주주의를 불신했는지를 보여준다"라며 "결국 납세자들이 (세금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고래들이 자신들의 부를 이용해 정치인을 매수하고, 정치인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비축 행보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텍사스는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1000만 달러 상당의 공적 자금을 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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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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