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샌티멘트에 따르면 10BTC 이상 보유한 고래 및 상어 지갑 수가 3월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소매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커진 상황에서도 고래 및 상어 지갑들은 최근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 26일 기준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 마켓에서 전일 대비 약 0.5% 하락한 10만696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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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보유량 기준 상위 투자자들이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을 10개 이상 보유한 지갑은 '상어', 1000개 이상 보유한 지갑은 '고래'로 분류돼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된다.
26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샌티멘트는 공식 X를 통해 "현재 10BTC 이상(약 107만달러 상당)을 보유한 고래 및 상어 지갑 수가 3월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소매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최근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겪는 동안에도 이들은 오히려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약 0.5% 하락한 10만696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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