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밸리데이터의 언스테이킹 요청량이 최근 1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언스테이킹을 위한 대기 시간이 약 11일까지 늘어났으며, 일부 보유자가 이더리움을 매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에버스테이트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 매도 압력을 높이고, 잠재적인 가격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ETH) 밸리데이터 언스테이킹 요청량이 최근 18개월만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밸리데이터큐(ValidatorQueue) 데이터를 인용해 "이날 기준 64만 4330개의 이더리움이네트워크 출금 대기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는 23억 4000만달러 규모로 최근 18개월만 최고치"라며 "지난해 1월에도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 행렬이 급증했고 하반기에 가격이 15% 하락했다"고 전했다.
언스테이킹을 위한 대기 시간은 약 11일까지 늘었다. 글로벌 스테이킹 업체 에버스테이트(Everstake) 측은 "일부 보유자가(이더리움을) 매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며 "이는 (이더리움) 단기 매도 압력을 높이고 잠재적인 가격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3시 41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93% 하락한 3549.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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