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세' 대폭 인상…채굴세도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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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자국 및 해외 암호화폐 거래세를 각각 0.21%와 1%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 기존 암호화폐 거래 부가가치세는 폐지되었으며, 이에 따라 거래 비용 구조가 변화한다고 전했다.
  • 또한 암호화폐 채굴세가 2배 인상되고, 내년부터는 특별 소득세가 폐지되어 일반 소득세나 법인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가 다음달부터 암호화폐 거래시 적용되는 세율을 인상한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세를 인상한다. 구체적으로 자국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세율은 기존 0.1%에서 0.21%로 0.11%포인트 오른다.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시 세율은 기존 0.2%에서 1%로 0.8%포인트 오른다.

기존 암호화폐 거래시 적용됐던 부가가치세는 폐지된다. 로이터는 "이전 규정에 따르면 암호화폐 구매자는 (거래시) 0.11~0.22%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채굴세도 인상한다. 우선 암호화폐 채굴시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세율이 기존 1.1%에서 2.2%로 2배 오른다. 또 내년부터 암호화폐 채굴에 적용됐던 0.1%의 특별 소득세율이 폐지된다. 로이터는 "(암호화폐 채굴) 소득에 개인 소득세나 법인세율이 적용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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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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