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7월 한 달간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60억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이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약 8% 상승했으며, 기관 자금 유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는 전체 유입의 약 87%를 차지하며 기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총 60억달러의 순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5만2000BTC 규모에 달하며, 월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순유입이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10만7173달러에서 11만5761달러로 약 8% 상승했다.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달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IBIT'로, 총 4만4181BTC(52억달러)가 들어왔다. 전체 유입의 약 87%를 차지하는 규모다. 피델리티(Fidelity)는 4억5400만달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는 1억84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반에크(VanEck)와 비트와이즈(Bitwise)각각 1억4700만달러, 1억39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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