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월드코인 '홍채인식' 경고…"국가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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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중국 국가안전부가 월드코인의 홍채 등 생체 인식 데이터 수집이 국가안보 위협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생체정보 등록 시 자체 토큰을 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 당국은 외국 기업의 생체 데이터 오용 위험성과 그에 따른 투자 리스크에 주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중국 안보당국이 '월드코인(WLD) 경계령'을 내렸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국가안전부(MSS)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체 인식 데이터의 오용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중국 국가안전부는 외국 기업이 전 세계 이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사례를 언급했다"며 "월드코인을 간접적으로 지목한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코인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월드코인은 이용자가 홍채 등 생체정보를 등록할경우 자체 토큰을 지급한다. 코인데스크는 "(중국 국가안전부는) 외국 정보기관이 도난 당한 얼굴 데이터를 활용해 신원을위조하고 스파이가 특정 장소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한 사례도 언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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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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