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오라클 수익으로 LINK 쌓는다…'체인링크 리저브' 출범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체인링크"가 서비스 수익을 LINK 토큰으로 전환하는 '체인링크 리저브' 시스템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 이 시스템은 온체인 및 오프체인 수익을 LINK로 적립하여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보안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 체인링크는 현재까지 100만달러 이상의 LINK가 적립됐으며, 수익 기반의 준비금 확대를 통해 네트워크 성장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체인링크(LINK)가 서비스 사용 수익을 LINK 토큰으로 전환해 네트워크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준비금 시스템을 출범시켰다.

지난 7일(현지시간) 체인링크는 새로운 온체인 준비금 구조인 '체인링크 리저브(Chainlink Reserve)'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수익을 LINK로 전환·적립하는 구조로,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보안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체인링크는 오라클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LINK 토큰 직접 결제가 아닌,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자산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를 '결제 추상화(Payment Abstraction)' 기술로 처리하고 있다. 지불된 금액은 온체인에서 LINK로 전환돼 리저브에 적립된다. 체인링크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만달러 이상의 LINK가 리저브에 적립됐다.

체인링크는 "LINK 준비금은 대기업의 실제 오프체인 수익과 온체인 서비스 사용량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토큰 발행이 아닌, 실질적인 수익을 통해 네트워크를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중대한 진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LINK 준비금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공동 창립자는 "체인링크 표준에 대한 수요는 이미 수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오프체인에서 플랫폼 접근을 위해 비용을 지불한 대기업들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리저브 도입은 이러한 수익을 토대로 체인링크 네트워크의 성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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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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