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을 대규모로 비축하는 기업들의 확산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한 금융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업들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비축은 향후 강제 매도로 인해 시장 침체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가상자산 비축에는 "사이버보안" 및 "현금 흐름 창출" 등 다양한 잠재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대규모로 비축하는 기업들의 확산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부실 주택담보대출) 사태와 유사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각) 요시프 루페나 마일로 최고경영자(CEO)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의 비트코인(BTC)·가상자산 비축은 2008년 금융 위기를 불러온 주택 모기지와 유사한 형태"라며 "향후 이들 기업의 강제 매도가 시장 침체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기업의) 가상자산 비축에는 사이버보안, 현금 흐름 창출 등 여러 측면에서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사람들은 본래 건전한 상품을 위험한 방향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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