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니 쿨레초프 에이브 창업자는 금리 인하가 디파이 시장에 추가적인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그는 각국 정부의 금리 인하가 디파이 수익률 시장의 강세 국면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베의 총 예치자산(TVL)이 급증하고, 최근 30일간 수수료 수익이 99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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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시장의 상승장을 촉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 에이브(AAVE) 창업자는 '토큰2049' 토론을 통해 "미국과 유럽 등 모든 국가의 금리 인하는 디파이에 추가적인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금리가 내려가면 디파이 수익률 시장은 강세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각국 정부의 금리 인하 기조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쿨레초프는 "코로나19 이후 제로금리 환경에서 첫 번째 디파이 상승장이 시작됐다"며 "당시 디파이의 총 예치자산(TVL)은 불과 수십억 달러에서 단기간에 100억 달러로 급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는 훨씬 발전된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디파이가 금융 및 핀테크 시스템 전반에 통합돼 수익을 분배하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베는 올해 TVL이 약 210억 달러에서 434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급격히 성장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아베가 창출한 수수료 수익은 9900만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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