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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공동창업자 "2030년까지 모든 화폐는 스테이블코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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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테더 공동창업자는 2030년까지 모든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 미국 정부의 친가상자산 정책과 함께 대형 기관 및 은행들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큰화 자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전통 자산 대비 높아져 잠재적 수익률도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2030년까지 모든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브 콜린스(Reeve Collins)가 테더(Tether) 공동창업자는 토큰2049(Token2049) 발언을 통해 "2030년이면 달러와 유로, 엔화 등 모든 형태의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앞으로 5년 내에 돈을 전송하는 기본 수단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올해 미국 정부의 친가상자산 정책이 시장에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콜린스는 "그간 전통 금융 대기업들은 규제 리스크 때문에 진입을 주저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며 "이제 모든 대형 기관과 은행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물꼬가 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큰화 자산이 제공하는 투명성과 효율성이 전통 자산과 비교해 월등하다며 "동일한 자산이라도 블록체인 위로 옮겨졌을 때 활용성이 커지면서 잠재적 수익률까지 높아진다. 이것이 토큰화 서사가 힘을 얻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이 완전히 온체인화될 경우 스마트 계약, 브리지, 지갑 보안 등 새로운 리스크도 뒤따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킹과 소셜 엔지니어링 같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보안 수준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기술을 직접 다룰 수도 있고, 은행처럼 제3자에 위탁하는 선택지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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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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