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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세탁거래 의혹 제기…"바이낸스와 거래량 이상 상관관계"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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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터에 대한 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 선물 거래량과 아스터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밝혔다.
  • 디파이라마는 검증 전까지 아스터의 파생상품 거래량을 데이터 플랫폼에서 제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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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스터(ASTER)에 대한 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는 아스터를 데이터 트래킹 목록에서 제외했다. 바이낸스의 무기한 선물 거래량과 아스터의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0xngmi 디파이라마 공동 창업자는 "최근 며칠간 아스터의 거래량은 바이낸스 선물 거래량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라며 "지난 주말부터 아스터와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누가 주문을 내고 체결하는지 등의 하위 데이터 접근이 불가능해 검증이 어려운 상태"라며 자금 세탁 거래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디파이라마도 "검증 전까지 아스터의 파생상품 거래량을 데이터 플랫폼에서 제외한다"라며 "해당 결정을 내린 인물들은 아스터나 경쟁 플랫폼인 하이퍼리퀴드(HYPE)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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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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