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맵스가 3200만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투자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AI 기반 지도 업데이트 인프라 고도화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비맵스는 기여자 인센티브 확대 및 초기 하드웨어 비용을 월 구독료로 대체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중앙 지도 프로젝트 비맵스(Bee Maps)가 3200만달러(약 442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글로벌 기여자 네트워크 확장과 인공지능(AI) 기반 지도 업데이트 인프라 고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LDA 캐피털, 보더리스 캐피털(Borderless Capital), 아즈나 캐피털(Ajna Capital)이 공동 주도했으며, 올해 탈중앙 물리 인프라(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분야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꼽힌다.
비맵스는 솔라나(SOL)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되는 하이브매퍼(Hivemapper) 네트워크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자들이 AI 기반 블랙박스를 통해 실시간 도로 데이터를 수집하면 네트워크가 이를 지도에 반영하고, 기여자는 네이티브 토큰 '허니(HONEY)'로 보상을 받는다.
비맵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기기를 배포하고, 지도 데이터를 분석·업데이트하는 AI 모델을 강화하며, 기여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브매퍼 공동창업자 아리엘 세이드먼(Ariel Seidman)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전 세계 기기 보급 속도를 높이고, 커버리지를 확장하며, AI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라며 "수요는 충분하지만, 문제는 공급"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맵스는 신규 가입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비 멤버십(Bee Membershi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약 600달러에 달하던 초기 하드웨어 비용을 월 19달러 구독료로 대체해, 더 많은 사용자가 탈중앙 지도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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