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관세 여파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12시간 만에 총 190억달러 상당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일부 알트코인은 90% 이상 폭락했다고 밝혔다.
- 코인글래스는 실제 총 청산 규모가 최대 400억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가상자산 역사상 가장 큰 청산 이벤트라고 분석했다.

오늘 오전 발생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급락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솔라나 플로어가 인용한 코인글래스 데이에 따르면 이번 급락으로 총 160만명의 트레이더가 포지션을 잃었으며, 12시간 만에 190억달러(약 27조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일부 알트코인은 90% 이상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별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100억달러, 바이비트(Bybit)에서 45억달러, 바이낸스(Binance)에서 25억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온체인 기준으로도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만 약 4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전체 청산 규모는 12시간 동안 20억달러에 달했다.
코인글래스는 "실제 총 청산 규모는 300억~400억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며 "이번 사태는 가상자산 역사상 가장 큰 청산 이벤트로 기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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