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급락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반등하며 카르다노(ADA)와 도지코인(DOGE)이 24시간 만에 약 10% 상승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각각 2.7%, 8.3%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안정화와 투자심리 회복이 관찰된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ETF 자금 유입과 거래소 잔고의 견조함 등으로 구조적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 100% 관세 발표로 촉발된 급락 사태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대규모 청산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이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동안 약 190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지만 주말 사이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회복했다. 특히 카르다노(ADA)와 도지코인(DOGE)은 24시간 만에 약 10%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7%, 8.3% 올랐다.
중국 상무부가 희토류 수출 제한을 완화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을 돕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제프 메이(Jeff Mei) BTSE 최고운영책임자는 "무역전쟁으로 번지지 않는다면 시장은 다시 최고가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스틴 다네산(Justin d'Anethan 아틱 디지털(Arctic Digital) 제휴총괄은 "이번 급락은 시장의 '감정적 리셋'이었다"며 "ETF 자금 유입과 거래소 잔고 흐름이 견조해 구조적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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