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는 기관투자자의 67%가 향후 3~6개월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는 유동성 회복, 거시경제적 환경, 규제 완화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암호화폐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 "10월 10일 급락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 우려가 있으나,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와 중국의 완화 정책이 4분기 자금 유입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 3명 중 2명 이상이 향후 6개월간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기관투자자의 67%가 향후 3~6개월간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응답자 중 45%는 현재 시장이 '상승장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으며, 비기관 투자자 중 같은 응답을 한 비율은 27%로 집계됐다.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 코인베이스 리서치 총괄은 "올해 가상자산 비축 기업(DAT)들의 매수세가 시장에 미친 영향은 상당하다"라며 "그들의 저가 매수(buy-the-dip) 전략이 시장 하단을 견고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톰 리(Tom Lee)가 이끄는 비트마인(BitMine)은 최근 이더리움 37만9000개(약 15억달러)를 추가 매입했다. 스트래티지(Strategy) 역시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시사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유동성 회복, 거시경제적 환경, 규제 완화 흐름이 모두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10월 10일 급락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중국의 재정·통화 완화 정책이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며 "4분기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 추세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