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2500만달러 들여 '업온리' 팟캐스트 부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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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2500만달러를 들여 '업온리' 팟캐스트의 대체불가능토큰(NFT)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이로써 해당 거래는 역사상 다섯 번째로 비싼 NFT 거래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업온리' 팟캐스트를 새로운 시즌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가 한때 인기 있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팟캐스트 '업온리(UpOnly)'를 되살리기 위해 2500만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소문은 사실이다. 우리는 '업온리'를 새로운 시즌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해당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업온리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사를 초대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메인 스폰서였던 FTX가 붕괴된 이후 2022년 12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중단됐다. 이후 코비는 지난 5월 "이제 '업온리'의 재개 여부는 내 손에 달려 있지 않다"며 "방송 재개 권한은 내가 발행한 NFT에 담겼다. 이 NFT가 소각되면 팟캐스트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NFT는 오픈시(OpenSea)에 4.7이더리움(약 1만8500달러)의 최고 입찰가로 등록돼 있었으나, 코인베이스가 이를 2500만달러에 매입하면서 역사상 다섯 번째로 비싼 NFT 거래로 기록됐다.

코비는 X(구 트위터)에서 "3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며 "이제 이름을 '엉클온리(Unc Only)'로 바꾸고 2500만달러를 성형수술에 쓸 생각"이라고 농담을 남겼고, 코인베이스 공식 계정은 "이제 방송을 시작할 시간(Time to go live, Unc)"이라며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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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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