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전통 유통 체인 빌스가 가상자산 결제를 공식 도입했다고 전했다.
- 이번 조치로 전국 660여 개 매장에서 99종 이상의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암호화폐의 실물 결제 시장 확대 및 시장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110년 전통의 미국 유통 체인 빌스(Bealls)가 가상자산 암호화폐 결제를 공식 도입하며 전통 유통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합류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서 1915년 설립된 빌스는 결제 기술 기업 플렉사(Flexa)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660여 개 매장에서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통합으로 소비자는 플렉사의 결제 인프라 'Flexa Payments'를 통해 99종 이상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으며, 300개 이상의 디지털 지갑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이번 서비스는 빌스(Bealls), 빌스 플로리다(Bealls Florida), 홈센트릭(Home Centric) 매장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플렉사 공동창업자 트레버 필터(Trevor Filter)는 "110년간 미국 유통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빌스가 이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결제 기술을 채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진화"라며 "이번 협력은 오프라인 유통과 블록체인 결제의 경계를 허물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 암호화폐 이용자는 약 6500만명으로, 이는 성인 인구의 28%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빌스의 이번 결정이 암호화폐를 실물 결제 수단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고객이 익숙한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디지털 자산의 일상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 같은 전통 기업의 참여가 시장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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