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자사주 13%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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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이 전체 주식의 13%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회사 측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확보한 5억달러 신용한도를 자사주 매입과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 상승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아시아 최대 비트코인(BTC) 보유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전체 주식의 13%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회사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5억달러 규모의 신용한도를 확보해 자사주 매입과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활용할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플래닛은 최대 1억5000만주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자기주식 제외)의 13.13%에 해당한다. 매입 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28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자본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또 최근 시장 변동성과 기업가치 대비 시가총액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내재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당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약 3만823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약 35억 달러 규모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비트코인 매입 속도를 높이고, 2027년까지 총 21만 BTC를 확보한다는 장기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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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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