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이즈, 스팩 합병 추진…나스닥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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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시큐리타이즈가 스팩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시큐리타이즈의 기업가치는 약 12억5000만달러로 평가되며, 주요 투자자인 아크 인베스트, 블랙록, 모건스탠리 자산운용 등이 지분을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번 상장이 완료되면 시큐리타이즈는 증권형 자산엔드투엔드 토큰화 인프라를 제공하는 첫 미국 상장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토큰화 인프라 기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스팩(SPAC)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 II'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는 스팩을 통한 합병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큐리타이즈는 상장 후 나스닥에서 'SECZ'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기업가치를 약 12억5000만달러로 평가된다.

시큐리타이즈의 기존 주요 투자자인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블랙록(BlackRock), 모건스탠리 자산운용(Morgan Stanley Investment Management) 등은 기존 지분을 모두 합병 후 회사로 이관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에는 아르케(Arche), 패러파이 캐피털(ParaFi Capital) 등이 주도한 2억2500만달러 규모의 PIPE(상장기업 사모투자) 자금 조달도 포함된다.

이번 상장이 완료되면 시큐리타이즈는 증권형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발행·거래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토큰화 인프라를 제공하는 첫 미국 상장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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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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