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1억1300만달러 상당의 ETH를 인출하며 '저가 매수'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2.8%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공급량의 5%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4000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이중 바닥' 패턴을 형성 중이라고 코인데스크 기술 분석이 전했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약 1억1300만달러 상당의 ETH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아캄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마인이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Bitgo)에서 약 1억1300만달러 규모의 ETH를 인출했다"라며 "명백히 '저가 매수(buying the dip)' 전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트마인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보유 자산이 총 142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331만3069 ETH(약 137억달러), 192 BTC, 3억500만달러 현금, 8800만달러 규모의 Eightco 지분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2.8%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체 공급량의 5%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인데스크 기술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000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이중 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형성 중이다. 단기 저항선은 4050~4080달러와 4200달러 구간으로 나타났다.
투자 흐름도 엇갈렸다. 이더리움 투자상품에서는 최근 5주 만에 처음으로 1억69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나, 2배 레버리지 ETP(상장지수상품)는 여전히 강한 수요를 보이며 레버리지 노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