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국내 증시 강세장에 힘입어 투자자예탁금이 사상 최초로 8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주가 상승 기대감에 따라 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최초로 25조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의 동반 상승은 투자 심리가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사상 최초로 85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기준 85조9159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다. 투자자예탁금은 고객이 증권사 계좌에 맡긴 잔고의 총합을 의미한다. 보통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 투자자예탁금도 늘어난다.
투자자예탁금은 이달 13일 처음으로 8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우상향해 17일 만에 5조원 넘게 늘었다.
'빚투'(빚내서 투자) 실적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전날 처음으로 25조원을 넘겼다. 이날 신용거래융자는 25조968억원으로, 이달 2일(23조3412억원)과 비교해 약 8% 늘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단기 대출을 받아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상승장 기대감이 커질수록 더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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