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웨스턴유니언이 'WUUSD' 상표를 출원하며 가상자산 서비스 확대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 이번 출원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처리, 암호화폐 거래, 지갑, 대출 등 광범위한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 해당 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2026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송금 기업 웨스턴유니언(Western Union) 이 'WUUSD' 상표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신청은 회사가 솔라나(SOL)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언은 'WUUSD'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거래, 결제, 대출 등 광범위한 디지털자산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표 출원은 접수 단계로, 담당 심사관 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출원서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처리(stablecoin payment processing)', '암호화폐 거래 및 교환 서비스', '암호화폐 지갑 소프트웨어'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또 "암호화폐를 지출·거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암호화폐 대출 및 파생상품 교환 서비스" 등 기존 송금 비즈니스에서 벗어난 금융 혁신 영역 진출 가능성도 함께 언급됐다.
웨스턴유니언은 앞서 10월 23일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콜에서 스테이블코인 계획을 공개했으며, 해당 토큰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2026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