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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7%↑…시장 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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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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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12월 CPI 2.7% 상승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근원 CPI 2.6% 상승이 예상치(2.7%)를 소폭 하회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강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다만 연준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주거비 상승세가 이어져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13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0.3%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7%)를 소폭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역시 전망치를 하회했다.

이날 미 경제매체 CNBC는 "근원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준 목표치(2%)를 여전히 웃돌고 있어,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재개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해석도 함께 제시됐다. 실제로 주거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물가의 하방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엘런 젠트너 모건스탠리자산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열되는 국면은 아니지만, 목표 수준으로 충분히 낮아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이번 지표만으로 연준이 조기에 금리 인하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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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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