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물가와 성장 지표가 양호하다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다는 점을 근거로 제롬 파월 의장이 의미 있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최근 소비자물가 지표가 둔화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물가와 성장 지표를 동시에 언급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했다.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훌륭하고 낮다"며 "이는 제롬 '너무 늦는' 파월 의장이 의미 있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 않다면 그는 계속해서 '너무 늦는' 인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성장 지표 역시 매우 좋다"며 "관세 정책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고맙다, 미스터 관세"라는 표현을 덧붙이며 현 경제 성과가 자신의 정책 효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거나 일부 둔화 신호를 보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연준 통화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압박이 다시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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