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레프는 "미국 자산 운용사 위즈덤트리가 파리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거래소 유로넥스트에 자사의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ETP) 상품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위즈덤트리는 이 외에도 이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코인을 지원하는 ETP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며 "미국 회사들이 자국의 규제를 피해 유럽에서 ETP 상품을 계속 상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지만 여전히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 회사의 유럽 진출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위즈덤트리는 이 외에도 이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코인을 지원하는 ETP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며 "미국 회사들이 자국의 규제를 피해 유럽에서 ETP 상품을 계속 상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지만 여전히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 회사의 유럽 진출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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