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21일 웨일얼럿 데이터를 인용 "8년간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BTC) 지갑에서 외부 주소로 321 BTC이 전송됐다"고 밝혔다. 이들 전송된 비트코인은 약 178억원 규모다.
해당 지갑에서 보관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난 2013년 기준 6594달러에서 올해 1510만달러로 약 2290배 급상승했다.
매체는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비트코인 지갑이 활성화된 것은 매도 신호일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이같은 움직임은 비트코인 시세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갑에서 보관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난 2013년 기준 6594달러에서 올해 1510만달러로 약 2290배 급상승했다.
매체는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비트코인 지갑이 활성화된 것은 매도 신호일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이같은 움직임은 비트코인 시세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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