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Celsius)가 지난 1일 이후 1억4300만DAI를 메이커다오(MakerDAO)에 반환하면서 청산가는 비트코인(BTC) 가격 기준 5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디파이 익스플로러(DeFi Explorer) 데이터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지난 1일부터 1억4280달러 상당의 DAI를 상환했다.
현재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셀시우스는 앞서 랩비트코인(WBTC)을 담보로 메이커에서 수억 달러를 빌렸다. 이번 상환 후에도 메이커에게 8200만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
이번 상환으로 WBTC 대출에 대한 청산 가격은 4966.99달러로 떨어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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