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파산한 가상자산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채권단의 첫 회의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의는 법원이 지정한 청산인인 글로벌 자문회사 테네오(Teneo)가 주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테네오가 3ac 채권자를 대표하는 채권단을 구성하고, 청산 절차의 진행 상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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