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거래 수수료 제로 등에 힘입어 블러(Blur)가 오픈씨에 이은 2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로 올라섰다.
난센에 따르면 지난 주 블러 NFT 거래량은 9200이더리움(ETH, 약1520만달러) 이상으로, 오픈씨 거래량의 25%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오픈씨와 상호 작용하는 지갑 수는 블러에 비해 11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픈씨는 개인, 블러는 고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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