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 정부가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전했다.
- 월드코인 측은 케냐 정부와 협조 및 라이선스 등록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 Tools for Humanity는 케냐에서 월드 ID 등록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Robert Way / Shutterstock.com
케냐에서 월드코인(WLD) 프로젝트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냐 정부는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면서 월드코인 측에 당국과의 협조 및 라이선스 등록 등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케냐 정부는 지난해 8월 월드코인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월드코인 운영사인 Tools for Humanity 측은 "케냐 정부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곧 케냐 지역에서 월드 ID 등록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X: @reporter_web3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