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미국 국세청(IRS)의 가상자산 과세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 상공회의소는 IRS가 제출한 1099-DA 양식이 가상자산 주소와 거래 ID와 같은 민감한 정보를 요구함으로써 납세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는 가상자산 거래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대한 논란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상공회의소가 미국 국세청(IRS)이 제안한 가상자산 과세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상공회의소는 IRS가 제출한 가상자산 거래 보고용 양식 '1099-DA'에 대해 "해당 양식은 가상자산 주소, 거래 ID와 같은 민감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납세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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