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보 등 올해 바이낸스 상장 코인 20종,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

강민승 기자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바이낸스에 상장된 신규 토큰의 시세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보(AEVO), 포탈(PORTAL) 등 일부 코인은 고점 대비 80% 까지 급락한 것으로 전했다.
악셀라르(AXL), 만타(MANTA), 옴니네트워크(OMNI) 등도 70% 넘게 하락했으며, 다른 여러 코인들도 60%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우블록체인 엑스 캡쳐

에이보(AEVO), 포탈(PORTAL) 등 올해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들이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올해 바이낸스에 상장한 신규 토큰들의 시세가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특히 에이보(AEVO), 포털(PORTAL), 스타크넷(STRK), 사가(SAGA), 디멘션(DYM) 시세는 고점 대비 80% 급락했다"라며 "악셀라르(AXL), 만타(MANTA), 옴니네트워크(OMNI), 피스네트워크(PYTH), 픽셀(PIXEL), 텐서(TNSR), 알트레이어(ALT)도 70% 넘게 내렸다. 슬립리스 AI(AI), 봄(BOME), 도그위프햇(WIF), 자이(XAI), 주피터(JUP), 메티스(METIS), 렌조(REZ), 이더파이(ETHFI) 등도 60% 이상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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