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캠프에서 가상자산 기부를 받은 시점인 5월 21일 이후 약 6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이 모였다고 전했다.
- 해당 금액에는 코인베이스와 제미니와 같은 거래소를 통해 받은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 정보는 이달 말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보고될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2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브레드크럼스(AppBreadcrumbs)의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부를 받기 시작한 5월 21일(현지시간) 이후로 약 6만달러의 가상자산이 모였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는 코인베이스와 제미니 등 거래소를 통해 받은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라며 "해당 정보는 이달 말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보고하는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트럼프의 가상자산 기부금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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