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 계획을 밝혔다.
- 그는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 전략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 기요사키는 잦은 거래는 양도소득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기다리며 보유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TC) 급락에도 추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급락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도하고 있지만 나는 추가 매수를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요사키는 "모든 시장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많은 이들이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잦은 트레이딩은 양도소득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나는 기다리며 보유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하락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대부분의 고용인이 그렇듯 비트코인을 팔고 일에 전념해야 한다. 반면 고용인의 사고를 가졌다면 이와 반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