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다 웰스의 CEO 람 아루와리아는 "최근 가상자산으로 유입되는 패스트 머니가 엔비디아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 그는 "과거 2021년 게임스탑 랠리 당시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고, 게임스탑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BTC 가격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나아가 "엔비디아가 더 이상 주목받지 않게 될 경우, 투자자들은 다시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에 눈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자문사 루미다 웰스 최고경영자(CEO)인 람 아루와리아(Ram Ahluwalia)가 "최근 가상자산으로 유입되는 패스트 머니(Fast money)가 엔비디아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2021년 1월 게임스탑 랠리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는데, 당시 게임스탑 주가가 2065% 급등하는 동안 BTC 가격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엔비디아가 더 이상 주목을 받지 않게 되면 투자자들은 다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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