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트라의 데이비드 가라이 CEO가 토큰 에어드랍 후 11일만에 사임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 가라이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에 커뮤니티는 토큰 매도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 가라이는 보유 중인 NSTR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스타크넷(STRK) 기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노스트라(Nostra, NSTR)'의 데이비드 가라이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토큰 에어드랍을 진행한지 11일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가라이 CEO는 자신의 X에 "노스트라의 CEO직에서 사임했다. 4년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가라이의 사임 발표에 노스트라 커뮤니티는 할당받은 토큰을 매도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가라이는 "현재 보유 중인 NSTR을 단 한개도 판매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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