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를 가상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긍정적이었으나, 채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법정화폐화가 엘살바도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자와 관광의 증가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 엘살바도르는 3월부터 매일 1BTC를 꾸준히 매집하고 있으며, 현재 평단가는 4만5000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영국 타임(Times)과의 인터뷰에서 "엘살바도르를 가상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긍정적이었으나, 가상자산의 채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TC)의 법정화폐화는 엘살바도르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투자와 관광의 증가를 이끌었다"라며 "긍정적인 결과가 부정적인 결과보다 크다고 생각하며, 문제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살바도르는 지난 3월부터 매일 1BTC를 꾸준히 매집하고 있다. 현재 평단가는 4만5000달러 수준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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