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이 9월에 역사적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으며, 엔비디아와의 상관관계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9월 6일 예정되어 있으며, 이 지표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약 1% 하락한 2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오는 9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매트릭스포트는 공식 X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9월 수익률은 마이너스였다. 이와 더불어 강한 상관관계를 띄고 있는 엔비디아와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겪고 있어 통합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9월 6일에 발표될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에 지목해야한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여기에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약 1% 하락한 2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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