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에 따르면,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약 4만6000개의 비트코인을 채권자에게 분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카이코는 이러한 비트코인 물량이 바로 판매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 미국, 영국 등의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향후 몇 달간 잠재적 매도 압력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는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상환해야 할 비트코인(BTC)이 20억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카이코는 보고서를 통해 “마운트곡스는 여전히 약 4만6000개의 비트코인을 채권자에게 분배해야 한다”면서 “다만 이것이 분배되더라도 바로 팔린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영국 등의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향후 몇 달간 잠재적 매도 압력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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