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약세장(BEAR 영역)에 다시 진입한 것을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이 5만6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적인 큰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31일 01시 05분 기준, 전일 대비 4.41% 하락한 5만817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가 3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시장 주기 지표가 다시금 약세장(BEAR, 밝은 파란색 영역)에 진입했다고 말하며, 가치 평가 관점에서 가격이 5만6000달러 이하로 내려갈 경우, 더 큰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BTC는 31일 01시 0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4.41% 하락한 5만817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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