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가격은 현물 ETF 자본 유입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다.
- 3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는 1억7560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4거래일 연속 자본이 빠져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으로 전일 대비 0.5% 상승한 5만9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현물 ETF의 자본 유입량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31일(현지시간) 호들15(HODL15) 캐피털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현물 ETF의 자본 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는 1억7560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겪으면서 4거래일 연속 자본이 빠져나갔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5% 상승한 5만9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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