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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33점…투심 소폭 회복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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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대비 상승하여 33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이 3.59% 상승하여 5만6945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공포·탐욕 지수는 다양한 요소들을 기준으로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라고 밝혔다.

10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7포인트 오른 33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59% 상승한 5만69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2.46% 상승했고,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3.13%, 2.58% 올랐다. 이밖에 리플(+1.92%), 도지코인(+7.29%), 트론(+0.74%), 톤(+5.94%) 등도 강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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