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이 글로벌 투자 시장 내 그 어떤 상품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맷 호건 비트와이즈 인베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역사상 어떤 새로운 ETF들도 비트코인 ETF만큼 빠르게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블랙록 IBIT의 투자 자문가 할당 물량 15억달러가 올해 출시된 그 어떤 ETF보다 더 많은 유기적 유입을 발생시켰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도입이 글로벌 투자 시장 내 그 어떤 상품보다 빠르게 진행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맷 호건 비트와이즈 인베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일각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채택률이 낮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지만, 글로벌 투자사의 고문들은 역사상 어떤 새로운 ETF들보다 더 빠르게 비트코인 ETF를 채택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그의 의견을 옹호하며 "블랙록 IBIT의 투자 자문가 할당 물량 15억달러만해도 올해 출시된 그 어떤 ETF보다 더많은 유기적 유입을 발생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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