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ETF가 총 2억2310만달러를 순유입했다고 전했다.
- 피델리티 FBTC는 1억219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반면, 발키리 BRRR은 24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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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 기조를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트레이더 T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억23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가 순유입을 전혀 기록하지 못했지만, 피델리티 FBTC(+1억2190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527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01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BTC(+157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1220만달러), 반에크 HODL(+290만달러) 등이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발키리 BRRR은 24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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