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ETF에 5억5580만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 블랙록 IBIT가 5억7070만달러의 대규모 순유입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943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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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 기조를 이어간다.
4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리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5억558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블랙록 IBIT가 홀로 5억7070만달러를 순유입하며, 순유입을 주도했고 이어 그레이스케일 BTC(5570만달러), 피델리티 FBTC(173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640만달러) 등도 순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 GBTC는 943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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